이번 한 주에는 어떠한 증시 일정이 있으며, 눈여겨봐야 할 체크 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PCE가 발표가 되었습니다. 하기에서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증시 일정
● 03일(월): ISM 제조업 구매자지수 및 고용지수 / ISM 제조업 물가지수 /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건설지출
실적발표: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04일(화): 구인, 이직 보고서 / 공장재 주문
● 05일(수): ISM 서비스업지수 / ADP 비농업 부분 민간고용 / 무역수지
● 06일(목): 신규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실적발표: 컨스털레이션프렌즈 / 리바이스
● 07일(금): 뉴욕증시 휴장 / 비농업 일자리 수 / 실업률 / 경제활동참가율
2. 시장 환경
최근 불거졌던 은행 리스크는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아직 완전 해소 국면은 아닙니다만, 더 이상 확대 되지는 않을 전망입니다. 이런 우려의 해소 미 증시가 또 상승을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로 저번 주 PCE가 아주 중요한 지표였습니다. 개인 소비 지출(PCE)은 전월 대비 예상치보다 둔화되는 모습을 보여, 추세적으로 조금씩 완화되고 있는 것이 긍정적입니다.
이제 시자의 눈은 금리를 언제 멈추느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4월은 FOMC가 없기 때문에 5월 FOMC에 눈이 쏠리고 있습니다. FED Watch에 의하면 25bp 인상 및 동결이 각각 50%가량입니다.
즉, 인상 및 동결을 아직 알 수 없다는 것이고, 증시는 금리 인상의 해소에 연일 상승 중이며 특히 성장주 및 나스닥의 기술주의 상승이 두드러집니다.
그러나 그동안 급히 올린 금리인상은 경기침체라는 꼬리를 달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후폭풍으로 은행의 리스크가 일어나고 있는 것이죠.
FED는 계속 경기 침체보다는 인플레이션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금리인상을 어디까지 올릴지, 5월이 마지막이 될지 여부가 주목됩니다.
3. 주요 일정 해석
이번 주는 각종 ISM 및 PMI 등 제조업 관련 지수가 많이 발표가 됩니다. 제조업이 예상보다 둔화된다는 것은 경기 침체의 신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
FED는 이 신호를 더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즉, 인플레이션 둔화를 확인하고 싶어 하니까요. 이 지표와 더불어 구인/이직 보고서, 실업률 그리고 비 농업 일자리 지수 역시 중요한 지표로 생각할 것입니다.
결국 노동 관련 시장이 그동안 너무 tight 했습니다. 결국, 이런 지표의 하락이 되어야 금리 인상을 멈추겠지요. 이제는 이런 경제 지표 중심으로 증시를 바라보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이런 지표가 반대로 기대보다 높다면, 또 금리인상 카드를 고려하겠지요. 이러면 또 증시에서는 악재로 받아들여 성장주 대신 DOW 중심의 가치 주식들이 주가를 방어할 겁니다.
이런 부분도 참고하시어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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