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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투자 원칙 2탄!(feat. 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교훈 3가지!)

리치오빵 2023. 4. 9. 16:22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 중에 투자에 실패하지 않기 위한 교훈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매수한 주가에 얽매이지 않는다.

 

매수했을 때의  주가에 얽매이지 않는 것입니다. 만약 10,000원에 매수했을 경우 이 가격에 너무 신경 쓴다면, 9,000원 및 8,000원으로 만일 떨어졌을 경우 손해 금액에 치중하게 됩니다.

 

 

즉, 매수 가격에 얽매이면 장기적으로 그 기업의 가치 및 본질에 대한 생각은 망각한 채 감정적으로 판단하게 되어 근시안적인 매매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일시적인 주가의 등락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저에서 기업이 하고 있는 사업성, 성장성, 재무 안정성 등을 고려하면 심리적으로 훨씬 더 편해집니다.

 

 

버핏은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 주가가 처음 매매 가격보다 25% 이상 떨어졌지만, 굳건히 보유한 덕분에 12년 후 20배 가까운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2. 눈앞의 작은 이익에 현혹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10,000에 매수 및 11,000에 매도했다고 하면 10% 수익이 나서 성공한 투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되지도 않아 20,000원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아쉬움 및 후회를 줄이기 위해 지속 그 기업 및 성장 동력 및 기업 가체에 대한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 종목이 20,000원까지 상승 여력이 있는데, 중간에 주가가 흔들린다면 참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업의 본질적 악재가 없는데 다른 대외적 사건으로 주가가 내려간다면 오히려 추가 매수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3. 남의 돈으로 하지 않는다.(신용/대출 등)

 

절대로 남의 돈으로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확신이 있고 정보를 들었다고 하더라도 타인의 돈 및 신용 등으로 매매하는 것은 굉장히 위험합니다.

 

 

자기의 돈으로 운영할 때는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신중하게 자기의 원칙을 지키고 기다릴 수 있지만, 남의 돈 및 대출을 이용했다면 마음이 급해지기 마련입니다. 

 

 

대출금 갚는 날짜 및 지인의 눈치를 살필 수밖에 없고, 이는 주식의 합리적인 가치평가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버핏은 항상 대출, 신용보다는 현물 거래를 항상 추천합니다.

 

 

<성공과 실패의 원인을 분석한다>

 

올해로 93세가 된 버핏은 지금도 이런 교훈은 실패로부터 얻은 교훈이라고 합니다. 즉, 투자 실패 이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분석을 하는 일이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일시적으로 주가가 폭락하여 매도를 했을 경우, 주가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일이 그런 것입니다. 반대로 수익이 난 이후에도 분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매매 전 왜 이 종목을 사고, 매도 후 왜 매도했는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과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이런 점에서 매매일지는 항상 저 또한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매매일지를 통해 차 후 반성 및 차 후 매매에 활용할 수 있겠지요.

 

 

정리하면....

 

● 주가가 일시적인 급,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 목표 가격에 도달하기 전까지 홀딩하며, 지속 기업의 가치 평가를 실시한다.

● 자기 돈으로 매매하며, 성공/실패 원인을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