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은 장기투자 및 가치투자의 대명사입니다. 그리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그가 투자 시 활용한 4가지 철학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업의 본래 가치보다 주가가 저렴한가? 이 지표는 젊은 시절 벤자민 그레이엄의 (벤자민 그레이엄의 가치투자 7단계!) 을 토대로 그가 항상 체크하는 것입니다. 2. 사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가? 버핏은 본인이 잘 알고,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에만 매매를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무리 남들이 좋다고 하더라도, 현재 인기가 많은 주식이라도 그 사업 및 기업이 하는 상품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투자하지 않는 것이죠.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이해를 해야 투자하는가? 이것은 그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및 상품을 다른 사람에게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