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색함을 풀 수있는 아이스브레이킹 소재 5가지!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꼭 어색한 사람과 만날 때가 있습니다. 소개를 받는 자리거나 비즈니스 미팅 같은 살짝 딱딱한 자리에서는 쉽게 먼저 말을 꺼내기 사실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어색한 자리를 허물게 할 수 있는 아이스브레이킹 5개 드리겠습니다. 참고해 보시고 여러 상황에서 응용을 하셔도 되겠습니다.

 

 

 

1. 날씨

 

처음 만나서 어색함을 푸는 데는 이것 만큼 확실한 주제가 없습니다. 날씨가 덥거나 춥거나 바람이 불거나 등등 날씨는 그냥 모든 상황에서 이야깃거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날씨 관련 이야기로 우선 분위기 파악을 해 보는 겁니다. 상대방이 반응이 좋거나 리액션이 좋으면 연관된 소재를 계속 이어나간다면 좋은 스타트가 되겠습니다.

 

 

 

2. 유튜브 채널 혹은 TV 프로그램

 

요즘 사람들은 TV 프로그램 및 유튜브는 정기적으로 한 두 개씩은 다 보고 있지요. 이를 통해  공감대도 형성하고 상대의 취향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날씨 이야기로 입을 풀었다면 조금 더 깊게 취미 관련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물론 날씨 및 다른 얘기가 진행 중일 경우는 계속 이어나가면 되겠습니다.

 

 

특히나 유튜브는 주제가 워낙 방대하여 이야깃거리가 상당히 많습니다. 최근 핫한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죠. 

 

 

 

3. 가 봤던 여행지 

 

여행만큼 기분 좋은 일은 없습니다. 꼭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국내 여행이라도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행 이야기를 하면 꼭 "여기에 가고 싶다" 혹은 "여기 가봤더니 이런 게 좋았다"라는 게 반드시 나옵니다. 그에 맞게 또 서로 대화를 주고받고, 내가 가본 여행지 또한 이야기하면서 깊어지는 것입니다.

 

 

 

4. 음식

 

여행과 더불어 음식은 누구나 좋아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없죠. 상황에 따라 음식 이야기는 다음 만남도 가능하게 하는 아주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지게 한다고 합니다. 먹어본 장소 및 자기만의 맛집까지 추천한다면 더욱더 좋은 대화 분위기가 되겠습니다.

 

 

 

5. 상대에 대한 칭찬

 

진짜 어색하게 침묵만 흐르고 있을 때 이것만큼 효과가 있는 것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순하게 이쁘다 또는 잘생겼다 같은 영혼 없는 칭찬이 아닙니다. 

 

 

머리 향이 좋다거나, 넥타이가 멋지다거나, 목소리가 좋다거나 등등.. 특징적인 것에 대한 칭찬을 하면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을 생기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 주제로 어색한 사람 혹은 처음 만난 사람과 대화를 풀어 나간다면 분위기는 좋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사실은 제가 예전 소개팅 및 영업 미팅 시 많이 썼던 방법이긴 합니다. 참고로 결과는 거의 항상 좋았습니다.

 

 

혹시나 이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의 반응이 좋지가 않다면, 그것은 100% 당신이 못생겨서 그렇... 농담입니다. 실망하지 마시고 상대가 중요한 사람이라면 또 다른 전략을 짜야 되겠지요.

 

 

이렇게 오늘은 어색한 사이에서 풀 수 있는 대화 주제를 적어 보았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 주제는 사실 굉장히 많습니다. 결국 어떻게 그 상황에 맞게 잘 대응하느냐가 제일 중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