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이제 올라가나요??

증시는 이제 상승 가능?

요 며칠간 세계 증시가 상승 추세 입니다. 파월 재임 성공했고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네요.그리고 오늘 새벽 3시 파월 연설이 있는데, 무슨 말을 할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증시 지속 상승 가능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시간(새벽 1시 40분) 미장 지수가 양호한 흐름입니다. 아니 좋습니다. 아마도 파월이 위험하거나 돌발 발언은
쉽게 하지는 않는 듯(아니 못할 듯) 보입니다. 국제적 이슈 또한 지금은 돌발상황이 없네요.미장 실적 발표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나, 빅테크 기업은 거진 다 발표해서 더이상 큰 변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오늘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는 중국 봉쇄 50일로 공급이 막혀 미국 및 우리나라 등 올해 GDP 성장률 추정치가 하향되었죠. 유럽도 마찬가지고.. 이 부분이 현재는 변수 일 듯 합니다. 어느 정도까지 2분기 타격을 받았나.. 이게 관건이겠습니다.


최근 흐름만 놓고 본다면 푸틴이 아프고, 우크라이나 군대 잘 버티고있고, (마리우폴 함락은 좀 지켜봐야될 듯) 미중 관세 완화 얘기 나오고, 파웰도 그제 갑자기 금리를 작년부터 올렸어야 되었다고 자기 반성을 시전해주시고.. 핀란드, 노르웨이 나토 가입 급진행 시키는 분위기.. 등등.. 기존에 없는 호재성 흐름이 요 며칠사이에 갑자기 터져 나왔죠.


즉, 호재성 뉴스가 없다가 악재만 산재한 상황에서 지수가 떨어질 만큼 떨어지고.. 개인들도 신용 등 주식시장 많이 떨어져 나갔고, (참고로 국장도 고객 예탁금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60조 이하찍음. 미국 로빈후드 개인 및 401k 역시 개인들 많이 주식 시장 이탈) 코인시장에서까지 돈이 상당량 회수되자 주식시장이 갑자기 살아나는 분위기 입니다. 환율도 조금 내려가는 분위기네요.


미중 관세 푼다라는 말이 나온거 자체가그만큼 높은 인플레를 금리인상 및 긴축(QT)으로막긴 힘들다... 라고 연준에서 인정하는 셈이죠. 아마 이래서 파월도 작년부터 금리인상 하는것이 맞았다라는 식의 언급을 한 듯 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이 며칠사이에 후다닥 일어났고 증시는 반등 중입니다. 우리같은 개인은 이러한 개개인의 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 본인만의 해석을 통해 시그널을 catch 해야하는거죠. 그리고 이에 대응 해야겠습니다.


물론 이런 호재가 나와서 이제 추세의 전환이다.. 이제 바닥 잡았고 쭉쭉쭉 오른다.. 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어느정도 하방 경직성은 확보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 정리하면 *

금리인상 및 중국봉쇄는 시간이 해결할 문제.. 전쟁..이 하나만 현재 변수로 남았죠. 푸틴 아픈게 트리거가 된 듯 합니다.
현재까지는요. 즉, 악재는 다 선반영 되었고 전쟁 변수만 남았죠. 전체 그림은 악재 해소 국면이 맞는 듯 합니다.


이에 투심도 저번주 까지 하방이다가 최근 펀드사 및 구루들도 바닥 거의 다 왔다고 하죠. 워렌 버핏도 밑에서 애플이랑 몇몆 줍줍했고.. 미장 및 국장 마찬가지.. 2분기 및 향후 Fwd PER이 낮거나 공장 증설 및 CAPEX가 증가되는 종목 중심
분할매수 관점에서 접근 타이밍이지 않을까 합니다. 제발 돌발악재 나오지 말아야 할텐데요. 같이 지켜보시죠~


이렇게 이제 증시가 상승 가능할까에 대한 의견 적어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던것 처럼 저와 다른 관점 및 다양한 의견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