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및 마인드컨트롤

행운을 부르는 말버릇은 어떤 말일까??

리치오빵 2022. 12. 22. 16:20

행운을 부르는 말버릇!




여러분들은 평소 말버릇이 어떠한가요? 말은 생각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평소에 쓰는 말에 따라 행운을 불러올 수도, 불행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과연 행운을 부리는 말버릇은 어떤 게 있는지 몇몇 알아보겠습니다. 혹시나 이런 말을 평소에 자주 쓰고 계시다면 이미 행운은 눈앞에 있다고 보이니 계속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1. 난 할 수 있다.


이 것만큼 긍정의 기운을 불러일으키는 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경기 때 펜싱 대표 박상영 선수가 결승전에 외치던 말이기도 합니다.


당시 상대 선수는 1점만 따면 금메달이었고, 박상영 선수는 4점이나 뒤져 있었습니다. 그때 작전타임에서 이 말을 혼자서 외친 게 방송에 잡혀서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결국 4점 차이를 뒤집으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것은 자신감을 갖는 자신에 대한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합니다. 평소에도 "i can do it" 외치시길 바랍니다.


2. 내가 마음먹은 대로 된다.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정하고 안된다고 짜증 부리면 있었던 운도 달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이 걸릴지언정 방향이 맞다면 묵묵히 인내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목표를 정하고 방향을 정했으면, 시간이 문제이지 원하는 대로 결국 흘러가게 되어있습니다. 이런 기운을 항상 아침에 일어날 때, 그리고 잘 때 외친다면 더 빨리 행운도 올 것이라고 봅니다.


인생이 잘 풀리는 주문으로 생각하시고 항상 이 말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3. 이 또한 지나간다.


성공 및 성취에 도달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중간에 장애물도 많고 가끔은 주위 사람들도 방해를 하는 등 뜻 대로 되지가 않아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장애도 영원한 건 없습니다. 당시에는 아주 고통스럽게 느껴졌던 것이 지나고 보면 아무 일도 아닌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팝송도 있죠.


"What doesn't kill you make you stronger". 이 것처럼 고통을 이기면 더 달콤한 보상이 주어집니다. 방해물이 있다고 너무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시고 할 수 있다는 자세로 현명하게 대처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4. 내 선택이 맞아.


보통 일이 잘 안 풀릴 때, 후회를 하거나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의심이 들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의심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계획을 세운 후에는 의심하지 말고 앞만 보고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의심이라는 부정적 생각이 드는 순간 이미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도 있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20년 도쿄 올림픽 펜싱 단체전에서 구본길 선수가 김준호 선수한테 외친 말이 있습니다. "준호야. 의심하지 마!"입니다. 너의 실력이 우수하니 의심하지 말고 연습대로 하라고 했죠.


결국 단체전에서 우승을 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선택한 게 맞다고 하면 자기 자신을 의심하지 말고 꾸준히 해 오던 대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5. 난 잘하고 있어.


"난 잘하고 있어"는 자기 칭찬입니다. 자기를 칭찬함으로써 자신감도 키우고 부정적인 생각을 밖으로 밀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남이 해 주는 칭찬도 중요하겠지만 자기 자신에게도 칭찬을 한다면 마인드 컨트롤도 더 잘 되고,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원동력도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평소 이런 긍정의 말을 자주 쓰시는지요? 저도 더 노력해서 더 많은 행운을 불러오도록 해야겠습니다. 모든 분들이 연말연시 행운이 깃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