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및 마인드컨트롤

매력 없는 사람의 6가지 특성(feat. 이것만 피하자!)

리치오빵 2022. 10. 10. 13:42

매력 없는 사람의 6가지 특성

 

오늘은 자기 계발 관련 이야기 좀 해 볼까 합니다. 매력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기와 같이 6가지 정도로 파악해 보았습니다.

 

 

이성 및 동성을 포함한 사회생활 함에 있어 전반적인 것을 다루는 것이니 같이 생각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1. 수다쟁이

흔히 말하는 말이 너무 많은 사람입니다. 남녀노소 불문 말이 너무 많으면 매력이 반감하겠지요. 대화의 기본은 경청이라고 하죠. 본인 말보다는 듣는 게 대화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입은 하나 귀는 두 개라고 합니다. 불 필요한 말을 해서 오히려 손해 보거나 뒷말이 나오는 경우를 다들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겁니다. 말을 적게 해서 생기는 문제보다 많이 해서 생기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런 분들은 통상 자기중심적일 가능성이 많죠. 자기중심적이기  때문에 듣기보다는 말하는 것을 더 좋아하고 이런 성격 때문에 듣는 척만 하고 실제 공감이 또 안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독단적일 가능성도 많고요. 자기가 맞다는 생각에 계속 그 생각을 주입시키는 겁니다. 이런 분들은 대화 자체가 통하지 않아 주위에서 피하고 싶어 하겠지요. 

 

 

2.  인색함

꼭 돈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부자 중에서도 돈 잘 안 쓰는 사람 저도 주위에 있습니다. 인색함이란 마음의 여유 혹은 상대방에게 베푸는 일에 소극적인 사람을 말합니다.

 

 

맛있는 밥을 사주고 술 사 주는 것도 좋지만 따뜻한 말 한마디, 웃음, 칭찬 등등 돈을 안 들이고도 베풀 수 있는 게 얼마든지 많습니다. 인색한 사람은 평소에 마음의 여유가 없어 딱 받는 만큼만 주는 등 관계를 비즈니스 적으로 하죠. 물론 상대가 그간 나에게 너무 인색했다면 이건 또 다른 얘기겠지요.

 

 

이런 사람은 상대의 마음을 얻기란 상당히 힘들죠. 주위에 보면 자기는 잘 안 사주면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들 한두 명씩 꼭 있습니다. 이런 사람 역시 누가 봐도 매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마음 자체가 인색하여 성격도 관대하지 않을 가능성 매우 높고 주위에 사람들이 모일 수 있는 성격은 절대 아리라고 봅니다.

 

 

3. 나쁜 목소리

아무래도 이성적인 부분에서 좀 더 해당이 될 수는 있겠습니다. 아무리 외모가 뛰어나도 목소리가 너무 아기 같거나 하이톤이거나 등등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다면 이 또한 매력이 반감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경우 목소리 및 발음을 고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연습한다고 하죠. 우리는 이런 분들 및 성우의 목소리를 가질 수는 없겠지만 최소한의 노력으로 발전시킬 수는 있다고 봅니다. 복식호흡, 감정에 따른 목소리 변화 및 마인드 컨트롤 등등으로 좀 더 나아질 수 있겠지요.

 

 

목소리라는 건 말투, 말 습관, 발음, 말할 때의 표정 등등 다 포함입니다. 부정적인 말, 욕, 말할 때 인상 쓴다거나 등등 이런 습관이 있는 사람은 상대방에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영업 및 서비스업 등등 남들과 소통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더 해당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4.  논쟁적인 사람

상대가 말할 때마다 꼬투리 잡고 따지는 사람 있습니다. 굳이 정치 및 종교 등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것으로 따지고 물고 늘어지는 사람 많죠. 같이 있기 짜증하는 스타일입니다.

 

 

흔히 말하는 팩트 폭행의 장점도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나 사실을 바로 잡아주는 건 좋은데 그 선을 넘어서 대화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데 센스 없이 남보고 틀렸다고 굳이 지적하는 건 매력이 떨어지는 행동이죠. 

 

 

심리를 보면 이런 사람들은 자기가 똑똑하고 잘났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는 이런 점도 기분 나쁘지 않게 지적해주면 더 좋을 듯합니다.

 

 

5. 너무 절박한 사람

이성적 관계에서 조금 더 통용이 될 듯합니다. 절박한 것이랑 적극적인 것이랑 차이가 나죠. 절박하다는 것은 이 사람 또는 이 것 아니면 안 된다라는 관점에서 관계적인 부분으로 넘어가면 스토킹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너무 매달리기만 하는데 매력이 좋을 수가 없겠지요. 

 

 

오히려 내가 관심 있는 이성인데 나에게도 관심이 있다는 걸 알게 된다면 매력은 더 올라간다고 합니다. 서로의 상호작용이 필요한 게 인간관계일 텐데 절박하다는 건 일방적으로 한쪽이 다른 한쪽에 매달리는 거죠.

 

 

그냥 관계에 목이 마른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내 욕심 및 집착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매력이 있겠습니다.

 

 

6. 무식한 사람

모든 분야 및 대화에 잘 알고 있어야 되는 건 아닙니다. 사람인지라 자기가 잘 아는 분야도 있고 모르는 분야도 있겠지요. 하지만 기본 상식 정도는 알고 있어야 대화가 잘 통하겠지요.

 

 

어릴 때는 연예인, 방송, 드라마, 이성 등등이 대화 주제였다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대화 주제가 아무래도 사회적인 부분으로 많이 옮겨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사회 돌아가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너무 모른다면 상대는 대화할 힘이 빠지는 것입니다.

 

 

물론 서로 관심 있는 공통된 주제를 다시 찾아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겠지만 이런 주제를 찾기 조차 힘든 사람이라면 별로 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해서 어느 정도의 상식과 지성을 갖춘 사람이 여러 주제에 대한 대화도 이끌고 적재적소에 의견도 내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면 모임이라든지 친구 및 이성과의 자리에서도 인기 있는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평소에 다양한 책도 많이 보고 흔히 말하는 깨시민이 된다면 매력이 더해지겠습니다. 

 

 

이렇게 매력이 없는 사람 6가지 특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매력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습니다. 환경이나 부모의 영향 등등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와 같은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지가 않죠. 그래서 상기와 같이 어느 정도 자기의 단점을 바꿀 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기는 없더라도 적어도 싫어하는 사람의 반열에 오르기는 다들 싫으니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