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펠로시, 대만 방문 및 투자 포인트는? 어제 모두의 우려를 안고 결국 낸시 펠로시 대만의 땅을 밟았습니다. 펠로시가 강경책을 두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여기에서도 투자 포인트를 또 찾아야 하는 게 우리 투자자의 역할이죠. 펠로시 대만 방문에 대한 스토를 공유하겠습니다. 이전부터 대만 내 친중적 언론도 이미 대만 오면 미사일 쏘겠다고 도발하겠다고 까지 언급을 했으며, 이에 미국도 발칵 뒤집어져 한 때 바이든까지 나서며 펠로시를 말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낸시 펠로시가 누굽니까?? 정치 경력이 누구보다 많은 사람이죠.. 이런저런 경험 및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이죠. 그리고 북한 및 공산당들의 인권침해에 누구보다 민감한 사람이라 확실한 반중파 이기도 합니다. 미중 무역 전쟁, 코로나 그리고 러우 전쟁...

FOMC 및 파월 발언 분석! 금일 FED의 FOMC 회의 및 제롬 파월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를 제 나름대로 분석해보겠습니다. 장 시작부터 기술주가 올라 금리를 75bp 올릴 것이라 예상했는데 역시 변동 없이 그대로 갔습니다. 단지 그간 침체에 대한 불안 심리가 매우 높은 상황에서 이후 파월의 발언 도중 장이 급등했습니다. 발언을 요약하면 - 금리는 계속 인상 할 것이다. - 75bp 인상에 대해, 연준 위원 12명 만장일치했다. - 인플레는 높지만, 실업률은 여전히 낮다. (현재 실업률 3.6%. 참고로 4.0% 이하는 완전고용으로 인식) - 물가 압력을 받고 있지만, 에너지/식품은 전쟁으로 인한 상황이라 좀 더 지켜봐야 한다. - GDP가 내일 마이너스 나오더라도 실업률이 견고하고 생산성이 하락해야..

지금 증시는 '이것'만 해결되면 호재!! 수혜주까지 알아보자 지금 증시에 대한 현황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지금 증시 하락을 유발하는 몇몇 이슈가 있는데, 과연 그게 무엇인지 그리고 이것들이 해결되면 왜 호 재인지에 대해서도 설명해 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도 공부해보겠습니다. 어제 FOMC 회의록이 있었습니다. 기존과 크게 달라진 건 없고요."인플레이션"이란 단어를 90번 쓴 듯합니다. 즉, 파월은 인플레이션 잡는 데에만 계속 집중을 하는 모양이네요. 50~75BP 예상되며 현재까진 크게 달라진 건 없으니 이건 큰 이슈 아니라고 봅니다. 1. 인플레 정점이 제일 큰 이슈 6월 CPI 8.6% 때문에 지수 급락했다고 설명드렸습니다. 물가상승이 잡힐 줄 알았는데, 아직 PEAK OUT..

증시 바닥 여부 판단은... 생활지수?? 여러분들 혹시 "생활 지수"라고 들어보셨나요? 제가 만든 표현이라 아무도 모르실 듯합니다. 증시 바닥의 여부를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다는 뭐 그런 일종의 저만의 이론입니다. 흔히들 얘기하는 "거리에 피가 철철 넘쳐흐를 때 바닥을 찍고 반등한다. 그 피가 비록 본인의 피 일지라도.." 이런 말 들어 보셨을 겁니다. 이 것과 같은 저만의 증시 판단 이론입니다. 즉, 증시가 얼마나 고점이고 저점이냐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는 주위 환경으로 보는 지표입니다~ 제가 가장 중요시하는 지표.. 이기도 하고요. 저만의 감각적인 부분으로 판단하는 건데요. 물론 안 맞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예를 들면 코로나가 시작된 2월 초, 중반 공포에 쌓인 사람들은 지하철 및 버스에 거의 없..

증시는 이제 상승 가능? 요 며칠간 세계 증시가 상승 추세 입니다. 파월 재임 성공했고 큰 변수로 작용하지 않았네요.그리고 오늘 새벽 3시 파월 연설이 있는데, 무슨 말을 할지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향후 증시 지속 상승 가능한지 살펴 보겠습니다. 지금 현재시간(새벽 1시 40분) 미장 지수가 양호한 흐름입니다. 아니 좋습니다. 아마도 파월이 위험하거나 돌발 발언은 쉽게 하지는 않는 듯(아니 못할 듯) 보입니다. 국제적 이슈 또한 지금은 돌발상황이 없네요.미장 실적 발표 줄줄이 이어지고 있으나, 빅테크 기업은 거진 다 발표해서 더이상 큰 변수는 없을 듯 보입니다. 오늘은 그렇다 치더라도 문제는 중국 봉쇄 50일로 공급이 막혀 미국 및 우리나라 등 올해 GDP 성장률 추정치가 하향되었죠. 유럽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