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시간 전 미국 5월 CPI가 우선 발표 되었습니다.
예상: 8.3
실제: 8.6
근원 CPI(유가 + 식품 제외)
예상: 5.9
실제: 6.0
이렇게 보기 좋게 컨센을 beat을 해버렸네요~
해서 미 선물 및 현재 미 3대지수 모두 현재
마이너스 출발이지요..
이건 당연한 현상이고..
다음주 14~15일 FOMC 앞두고,
이렇게 또 한방을 맞았군요~
생각을 해보자면...
글쎄요. 이게 지수 전저점을 깨고 쭉쭉쭉 더 내려갈
명분이 되나 싶습니다.
(미장 및 국장 모두)
현재 체계적 사건이 두개 남아있죠.
1. 전쟁
2. 인플레
코로나는 더이상 증시에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실제 아무 큰 의미없죠..
원숭이 두창 역시 두고봐야겠지만 코로나와 같이
팬데믹으로 확산 조짐은 현재는 없어 보이네요.
해서,
전쟁으로인한 진영싸움..
이 것으로인한 서로 동맹끼리만의 니꺼 내꺼 싸움..
(즉, 물자싸움..공급문제 => 인플레로 연결)
덤으로 안그래도 전쟁으로 쌈박질인데..
10년간 풀릴 통화를 2년에 다 풀렸으니..
풀린 통화량 대비 에너지 인플레까지 더해지니..
사실 인플레이션은
전쟁으로 한방,
달러 디플레로인한 에너지 인플레로 또 한방..
이렇게 펀치를 두방 맞은 꼴이죠.
그래서 5월 수치도 41년 만의 최고 수치(6.8)라고
나오는 건 우찌보면 당연한 결과 입니다.
근데 개인적 생각으로 얼추 10정도
되지는 않을까 합니다만..
이유는 2008 리먼 사태때와 비교하면,
당시 인플레가 4~5 정도라고 알고 있는데..
당시 통화량도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안 풀렸고,
전쟁도 전혀 없었고.
기타 공급병목이나 기타 다른 악재는 거의 없었죠.
당시는 그냥 금융이 터져 흔히 말하는
돈맥경화가 생겨 이게 문제였죠.
경제자체는 크게 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당시는 CPI max가 4~5..
지금 CPI는 고작 7도 안된다????.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 이 안되지 않나요??
이게 조작일수도..
그리고 CPI 조사하는게 숫자가 덜 나오는 품목만
따로 했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거..
물론 우리가 확인할 길은 없지만..
여튼 결론은
CPI지수 등 지표에 너무 신경쓰지말자!!
이거구요.
시장 자체를 보면,
전저점을 이탈할 악재가 뭐가 있을까 싶네요.
이미 다 오픈 된 상황인데..
지수로 보면,
코스피 2,546
나스닥 11,035(에센피 3,810)
이게 저점인데..
이미 FOMC 6~7월 빅스텝 및 자이언트 스텝 예고..
미 경제침체도 계속 얘기 나오고있어 돌발 아님,
50일 가량 중국 봉쇄로 미 기술주 등 2분기 실적
안 나오는거 이미 테슬라, 애플, 구글, 마소 등등
2분기 실적 안좋다고 언급 및
직원감소 등 자진납세 해서
2분기 실제 실적도 안좋을거라는 거 선반영..
더 이상 뭐가 악재가 있을지요??
굳이 있다면
1. 러-우 전쟁 심화
(핵전쟁 및 식량 문제로 전 세계적으로 기아발생 등)
2. 전쟁이 심화되지는 않더라도 이대로
에너지 싸움으로 인플레 심화로 인한 경기둔화
=> 소비둔화(수요둔화)로 인한 슬럼프인플
or 스태그플레이션)
이 정도 말곤 또 있을까요??
이 마저도 여러 구루들이
이미 다 예상 시나리오에 있는 내용이죠~
연준도 인플레 및 금리인상등으로
연착륙 하기위해 노력 중일겁니다.
특히 바이든 11월 중간선거 및 시진핑 10월 재선
앞두고 있잖아요.
제가 보기엔 미중 관세 완화 가능성 매우 놉습니다.
아마도 필살기로 쓰지않을까 하는데요.
혹시나 지수가 전저점 밑으로 더 빠진다면
그냥 개미터는거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봅니다.
국장도 아직 예탁금이 58조 정도 굉장히 많구요.
신용도 아직 더 빠져야 하는 상황이죠.
미장도 로빈후드 필두 개인물량 아직은
많이 남아 있습니다.
연준도 임금을 올려도 일자리로 안가니..
투자로 한 몫챙기려는 개인들 엿 먹이려 하겠지요.
환율로 넘어가면
1270원 금일 다시 뚫었죠.
유가가 다시 상승해서 그런데,
반복되는 얘기지만 전쟁완화 및
긴축으로 인플레가 완화되어야 환율은 떨어질겁니다.
(QT 및 MBS 판매로 달러회수)
아마 1230정도 이하에서 안정화되어야
삼전/SK하이닉스쪽으로 외인이 오겠지요..
1250이상에서는 사실
외인이 들어오긴 힘든 시장입니다~
당분간 6~7월 FOMC까지는 박스권 예상되구요.
재미없는 시장 될듯 하네요.
상황이 이렇기에 에너지 관련주는
전쟁이 지속되는 한 당분간 주도주가 될 듯 하구요.
하루하루 테마주 순환매 될 것이며,
실적 받쳐주는 성장성 있는 주식에
수급이 쏠릴 듯 합니다.
인플레 장세의 키워드는 "실적"
그리고 친환경 관련은 모아가기엔
더없이 좋은 장세가 된다고 봅니다.
(힌트 다 드림!!)
여튼 "핵심은 전쟁완화 및 인플레 감소"
이렇게 숲을 보면서 투자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금일 인플레 숫자 나온거보고
그냥 끄적끄적 해보네요.
다른 의견 있으시거나 기타 아시는 거 있음
언제나 의견 환영 합니다.
최근은 전쟁이슈가 워낙 커서 의미가 희석되기도하고,
여기서 선긋도 리딩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해서
차트적 리딩은 잘 안하고 있습니다.
존밤 보내시구요..
행주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