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아야 할 3가지 및 투자 포트폴리오는?

지금 모야야 할 3가지는?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

최근 증시가 여러모로 어려운데요. 지금 모야야 할 3가지에 대해서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을 어떻게 가져가야 자산이 헷지가 되는지에 대해서 얘기해보겠습니다.

1. 미국 주식

당연한 말입니다. 지금 강달러가 계속 진행되고 있죠. 강달러라는 말은 환율 손해는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주가는 많이 내려갔다는 반증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국제정세가 지금처럼 불안정할 시, 가장 안정정인 미국에 투자하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주식 위주가 많으실 텐데 지금 수익 중이신 분들 과연 몇 명이나 계실까요? 하지만 미국 주식에 꾸준히 투자하신 분들은 계좌가 플러스 이거나 마이너스라도 국내 주식보다는 훨씬 그 폭이 적을 겁니다. 이게 또 미국 주식의 힘이기도 하지요.


지금 환율이 올라서 환차손이 있지 않느냐...라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기본적으로 미국 주식은 단타성 짧은 매매가 아니라 적어도 1년 이상 길게 보고 경제 사이클 이상을 보는 장기 투자 개념으로 또 강세장 만나면 제일 먼저 오르는 게 미국 주식입니다. 환차손을 다 헷지가 가능한 거죠. 이게 달러의 힘이고요.

2. 한국 주식

한국 주식의 강점은 많이 내려가서 가격의 메리트가 있다는 점입니다. 2차 전지,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등.. 한국에 세계에서 통하는 분야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가격을 보시면 이런 회사 다들 망하는 분위기입니다.


진짜 본업을 못해서 및 돈을 못 벌어서가 아니라 시장환경 자체가 나쁘니 이유 없이 같이 매 맞고 있는 종목이 너무나도 저는 많이 보이네요. 지금 상황이 그러한 것뿐이니 오히려 역으로 실적이 나오는 성장성 기업에 조금씩 모아가신다면 경제 사이클이 바뀔 때 남보다 더 만이 수익을 올리 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승장에서 큰 수익을 낸 사람들을 보면 하락장에서 대비를 잘 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과 같이 투심 자체가 공포에 질려 있을 때, 아무도 투자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손절 및 현금 확보를 하고 있을 때, 용기를 내어 조금씩 투자하신다면 상승자에서 반드시 남보다 나은 수익률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는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아시아 증시 중 가장 많이 하락한 지수가 코스피 이기도 합니다. 역으로 본다면 좋은 주식을 더 저렴한 가격에 살 수있다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럴 수 있으려면 공부 및 멘털 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하겠지요.

3. 미국 국채(달러)

미국 국채에 투자하시는 분들 은근 많이 없으십니다. 지금 국채 금리가 4%를 넘고 있죠. 달러와 같이 시장이 어려울 때 미국 국채에 투자하시는 것도 굉장히 좋은 전략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미 미국채의 힘은 증명이 되었습니다.


이미 많이 올랐지 않았느냐 하시는데, 모르는 일입니다. 고 금리가 내년까지 지속이 된다고 하죠. 현재는 4.6%로 세팅이 되어 있고 내년 2월 FOMC에서 25BP를 끝으로 이 금리 기조 내년까지 쭉 지속될 거라는 전망입니다. 물론 수치는 바뀔 수 있겠지만 고금리 시대를 대비해서 국채금리 투자는 나쁘지 않겠지요.


혹여나 예상보다 빨리 경기가 나빠져서 금리인하가 빨리 온다면 미국 주식과 한국 주식에 투자를 했기 때문에 여기서 주가가 오르니 헷지가 되는 겁니다.


달러 역시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강달러 기조이니 이런 불안심리가 계속된다면 달러 투자로 환차익을 볼 것이고 반대로 시황이 안정화되어 다시 금리를 내리게 된다면 1,2번 의 투자로 헷지가 되겠지요.


상기의 투자 포트폴리오는 멘털이 약하거나 초보자는 접근이 어려울 수도 있겠는데요. 어느 정도 경험이 있으시고 경제 사이클에 대한 이해가 있으신 분들은 충분히 해 볼만한 투자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현금 보유가 없어 다소 공격적인 투자 전략이긴 합니다.


이렇게 지금 모아가야 할 3가지 및 투자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투자라는 게 정답은 없습니다. 본인만의 확고한 원칙과 기준이 있다면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상기는 이런 방법도 있다는 차원 및 공부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