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산업 및 전망.. 그리고 수혜주는?

폐배터리 성장성 전망... 그리고 수혜주는?

폐배터리의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2차 배터리와 함께 수익성이 확보된 산업이라는 게 공론이며 이에 성장성 및 전망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인에서도 전기차의 발달 및 침투율과 함께 폐배터리나 많이 버려진다면 환경에 오염이 굉장히 심할 것이다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리튬, 아연 등등 이런 광물질 및 원자재가 주원인 이겠지요.


그리고 이렇게 방치가 되었을 때 인체에 역시 좋지 않다는 말이 나오면서 빨리 관련 법안을 만들자라는 목소리 또한 미국 내에서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재활용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광물 및 원재료는 중국에서 80% 가지고 있습니다. 정책 및 경제적으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가운데 리사이클링 및 재활용으로 중국에게 의존도도 빨리 탈피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폐배터리 원자재를 추출할 시 원자재 하나 당 수천 달러 이상의 가치도 있다고 합니다.


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은 환경성 및 수익성도 같이 가져갈 수 있는 분야이므로 성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전치가 침투율이 이제 미국에서 8% 내외, 전 세계적으로는 5% 정도라고 합니다.


전기차가 증가함에 따라 2차 배터리 산업도 증가할 수밖에 없고 그렇다면 폐배터리 사업 역시 같이 성장할 수밖에 없는 산업군입니다. 그리고 폐배터리는 이 중에서 제일 최근에 시작하고 정부의 정책도 이제 막 투자하는 사업이라 성장성이 더욱더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혜수로는 성일하이텍(추출 소재 공급), 세빗캠(배터리 리사이클링), 코스모화학(폐배터리 시설투자), 하나기술(폐배터리 수거 및 검사), 엔켐(리사이클링) 등이 있겠습니다.


현재는 테마성이고 성일하이텍 이외 폐배터리로 실제 수익이 나고 있는 회사는 거의 없으나 향후의 성장성을 보았을 때는 개인적으로는 향 후 몇 년 간은 모멘텀이 살아 있다고 보입니다.


이상 폐배터리 성장성 및 전망.. 그리고 수혜주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언급된 종목은 투자의 추천 및 권유가 아니오니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