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어지러운 세계정세.. 건전한 투자문화는??

리치오빵 2022. 5. 27. 16:19

어지러운 세계정세.. 건전한 투자문화는??


오늘은 제목과 같이 어지러운 세계정세에 어떤 투자문화를 지향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하기와 같이 한은도 두 번 연속 기준금리 인상했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20526094533674

 

'물가부터'..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속 인상(상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출처: 한국은행)[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news.v.daum.net



연준에서는 6월 50bp가 거의 확정이라고 하네요. 그럼 한국과 금리 차이가 거의 안 나게 되고, 외인들이 더 들어올 명분이 없어지죠.



현재 0.25% 차이.. 통상 상대국과 1.0% 이상 차이가 나는 게 정석!! 한은도 따라서 올리자니 경제 침체 우려가 있고,
안 하자니 외인 자본이 없어 또 걱정이고, 이리저리 고민인 상황입니다.



BUT... 한국은행에서 설사 금리를 올린다 하더라도 한국은 스리랑카처럼 디폴트, 혹은 다른 가난한 나라처럼 국가위기 등의 충격은 당분간 없지 싶네요.



바이든도 방한 중 통화스와프 얘기도 했죠. 아마 이런 부분까지 고려한 게 아닐까 싶네요. 미중 및 러우 전쟁이 진행 중인 상황에 미국에서도 먼저 손을 벌리고 중국도 한국과 경제협력이 필요한 시점이죠. 



투자자 입장에서 우찌 보면 행복한 고민입니다. 그만큼 국력(정확히 말하면 기업의 파워)이 상당하다고 해석이 가능합니다. 실제 한국 반도체, 2차 전지, 자동차 등은 세계에서도 인정하는 기술이지요.



이재용 부회장도 미국 공장 투자하면서 죽을 각오로 하겠다고 했지요. 세계정세가 이러한 마당에 언제까지 잡주, 테마주 단타로 하루하루 매매하기란 매우 위험한 듯합니다. 시장도 교란되고요.



세계적인 한국 기업 또는 그리 될 기업에 정상적으로 투자하는 게 나라를 위한 길이라는 걸 인지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결국 본인을 위한 길이 될 겁니다. (미국 주식도 인정)



우리가 투자한 돈으로 기업은 공장 증설하고, R&D 등의 활동으로 채용을 늘이고, 세계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겠지요. 세계의 발전에도 기여를 하게 되는 겁니다.

 

 

좋은 기업에 투자한다는 것은 자국 경제는 물론이고 크게 보면 세계경제 발정에도 기여를 하는 겁니다. 이렇게 정상적으로 번 만큼 세금을 내고 나라는 그 세금으로 국민 복지에 힘쓰고, 우리는 그 복지로 또 소비를 하고... 이런 게 경제의 선순환입니다.

 

 

물론 정치적인 것이 개입되어 말처럼 쉽지는 않은 건 맞습니다. 그래서 단타만 하시는 분들은 경제에 그리고 건전한 증시발전에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겁니다. 가뜩이나 이런 시황 때는 더더욱 지양해야지요.

 



이럴 때일수록 더 정상적인 투자를 해야 나라도 살고 나도 사는 길이라고 보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정세에 어떤 투자문화를 가져야 하는지 살펴보았습니다. 한 번쯤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