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증시.. 주요 지표 및 뉴스 정리!(01월 20일)

01월 20일 오늘의 시황 및 글로벌 증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지표 및 주요 기사까지 말씀드리오니 매매에 참고 바랍니다.

 

1. 주요국 증시

< 미국 >

- 다우 산업: 33,044.56(-0.76%)
- 나스닥 종합: 10,852.01(-0.96%)
- S&P500: 3,898.85(-0.76%)

< 아시아 >

- 일본 니케이 225: 26,405.23(-1.44%)
- 중국 상해종합: 3,240.28(+0.49%)
- 홍콩 항셍: 21,650.98(-0.12%)

<유럽 >

- 영국 FTSE: 7,747.29(-1.07%)
- 프랑스 CAC 40: 6,951.87(-1.86%)
- 독일 DAX: 14,920.36(-1.72%)

 

2. 금리 지표

< 미국 >

- 국고채 10년 금리: 3.39%(+0.59%)
- 국고채 2년 금리: 4.09%(+0.74%)

 

< 한국>

- 국고채 10년 금리: 3.22%(-3.45%)
- 국고채 3년 금리: 3.25%(-4.19%)

 

3. 주요국 기준 금리

한국 기준금리: 3.50%(금일 0.25% 인상)
미국 기준금리: 4.50%(01/20일 발표)
유럽 기준금리: 2.50%(01/25일 발표)
중국 기준금리: 3.65%(01/20일 발표

 

4. 환율

원/달러: 1,232.10 원(-0.43%)
달러/유로: 1.0809 달러(-0.48%)
엔/달러: 128.3700 엔(+0.20%)
위안/달러: 6.7771 위안(+0.45%)
달러인덱스: 101.8300(-0.26%)

 

 

5. 원자재 가격

<에너지>
WTI: 80.61 달러/배럴(+1.01%)
두바이유:80.49 달러/배럴(+0.37%)
브렌트유: 86.16 달러/배럴(+1.39%)
천연가스: 3.28 달러/MMBtu(-1.08%)
휘발유: 1.561.64 원/리터(+0.03%)
경유: 1,659.27 월/리터(+0.15%)

<곡물>
옥수수:677.25 센트/부셀(-0.59%)
대두: 1,514.75 센트/부셀(-0.64%)
소맥: 734.50 센트/부셀(-1.08%)
쌀: 17,91 달러/cwt(-0.33%)
커피: 155.00 센트/파운드(+2.53%)

<비철금속>
니켈: 27,510.00 달러/톤(+2.84%)
구리: 9.436.00 달러/톤(+3.53%)
알루미늄: 2,089.00 달러/톤(+0.05%)
금: 1.923.90 달러/트로이온스(+0.88%)

 

6. 무역 지표

< 미국 무역>

- 무역수지: -615억 달러(이전: -778억 달러)
- 수출: 2519억 달러(이전: 2570억 달러)
- 수입: 3134억 달러(이전: 3348억 달러)

 

< 한국 무역 >

- 무역수지: -46.7억 달러(이전: -70.0억 달러)
- 수출: 549.9억 달러(이전: 518.9억 달러)
- 수입: 596.8억 달러(이전: 588.1억 달러)

7. 주요 기사

 

<상반기에 한국-UAE 경제공동위 개최... 300억 불 투자 후속조치 구체화한다>

- 추경호 부총리, UAE 경제장관 면담
- 원전 협력 가속... 바이오 등 확대
- 인니 해양투자조정장관도 만나

 

<2조 원 넘는 수출 기회... 농업, 환경까지 퍼지는 "중동바람">

 

- 윤, 대통령 UAE 국빈방문 성과
- 스마트팜 진출 MOU 3건 체결
- 해수담수화 등 물산업 수출 물꼬

<중국, 경기회복 신호, 미 연준엔 악재>

 

- 원자재 수요 증가로 가격 뛸 우려
- "신뢰하 국가와의 공급망 복원"
- "일본, 우리와 유사.. 중국, 우리와 달라"
- 윤 대통령, 미국 주도 칩4 동맹 참여 본격화 전망

 

<테슬라 20% 가격인하로 EV 업계, 중고차 업체 후폭풍>

 

- 리비안, 폴스터 등 EV업체와 카바나, 카맥스 주가 하락
- 자율주행 시스템 부품 업체 등은 주가 상승

 

 

금일 미 증시도 3대 시장 모두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1월 초의 상승분에 대한 매도세가 있다고 보입니다. 신규 실업청구건수도 20만 명 미만으로 나와서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결국 연준은 고용지표 및 실업지표인데, 이게 강하다면 금리를 인상 유지에 대한 공포가 더 실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시장은 반응하고 있는 것이고요.

 

 

금방 오전 넷플릭스 실적도 나왔습니다. 매출은 예상과 부합, 그리고 EPS는 다소 떨어졌으나 신규 가입자 수가 예상치인 450만 명 보다 두 배나 많은 770만 명이 나왔습니다.

 

 

OTT의 가입자가 증가했다는 것은 소비가 작년 4분기에도 활성화되었다는 얘기이며, 아직 경제는 나쁘지 않다고 해석이 되겠지요. 

 

 

설 연휴 이후 기술주의 실적이 발표됩니다. 그리고 2월 1일 FOMC 회의가 있죠. 하나하나의 실적 발표에 의미가 부여될 것이고, 관련 섹터에 영향을 주겠지만 지수는 큰 변동 없이 횡보할 듯 하니다.

 

 

우리나라는 지금 마스크 해제 이슈에 따른 화장품 등 리오프닝이 순환매 되고 있으며, 중국 춘절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른 코로나 관련주들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현재시간(12:00) 기준 최근 신규상장 된 주식에 수급이 또 몰리고 있네요. 시장의 돈이 갈 곳이 최근에는 없다는 뜻입니다. 하루하루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습니다.

 

 

1분기 실적이 나오는 4~5월까지는 바닥을 다지며 횡보 가능성 높습니다. 당분간 테마성 매매가 좋을 듯합니다.

 

https://stock-beckhami.blogspot.com/2023/01/softlanding.html

미국 기업들.. 줄줄이 감원 예고!! 1분기 이후 3가지 증시 시나리오는?

 

 

오전 수급 및 거래량/거래대금 보시고 욕심을 버리는 매매가 좋을 것이며, 반대로 중, 장기 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수익을 줄 수 있는 기회의 장이기도 합니다.

 

 

잘 판단하시어 스탠스 잘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