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오늘의 증시.. 주요 지표 및 뉴스 정리!(01월 19일)

리치오빵 2023. 1. 19. 09:55

01월 19일 오늘의 시황 및 글로벌 증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지표 및 주요 기사까지 말씀드리오니 매매에 참고 바랍니다.

1. 주요국 증시

 

< 미국 >

- 다우 산업: 33,296.96(-1.81%)
- 나스닥 종합: 10,957.01(-1.24)
- S&P500: 3,928.47(-1.56%)

< 아시아 >

- 일본 니케이 225: 26,791.12(+2.50%)
- 중국 상해종합: 3,224.41(+0.00%)
- 홍콩 항셍: 21,678.00(+0.47%)

<유럽 >

- 영국 FTSE: 7,830.70(-0.26%)
- 프랑스 CAC 40: 7,083.39(+0.09%)
- 독일 DAX: 15,181.80(-0.03%)

2. 금리 지표

< 미국 >

- 국고채 10년 금리: 3.37%(-4.53%)
- 국고채 2년 금리: 4.06%(-2.87%)

< 한국>

- 국고채 10년 금리: 3.34%(-3.11%)
- 국고채 3년 금리: 3.39%(-2.70%)

3. 주요국 기준 금리

한국 기준금리: 3.50%(금일 0.25% 인상)
미국 기준금리: 4.50%(01/20일 발표)
유럽 기준금리: 2.50%(01/25일 발표)
중국 기준금리: 3.65%(01/20일 발표

4. 환율

원/달러: 1,237.40 원(-0.87%)
달러/유로: 1.0861 달러(-0.02%)
엔/달러: 128.1200 엔(-0.12%)
위안/달러: 6.7465 위안(-0.38%)
달러인덱스: 102.1000(-0.04%)

5. 원자재 가격

<에너지>
WTI: 79.48 달러/배럴(-0.87%)
두바이유:80.19 달러/배럴(-0.58%)
브렌트유:84.98 달러/배럴(-1.09%)
천연가스:3.31 달러/MMBtu(-7.66%)
휘발유: 1.560.51 원/리터(+0.01%)
경유: 1,657.66 월/리터(-0.108%)

<곡물>
옥수수:681.25 센트/부셀(-0.57%)
대두: 1,524.50 센트/부셀(-0.99%)
소맥: 742.50 센트/부셀(-1.23%)
쌀: 17,97 달러/cwt(+0.20%)
커피: 151.10 센트/파운드(-0.40%)

<비철금속>
니켈: 26,750.00 달러/톤(-1.29%)
구리: 9.114.00 달러/톤(-0.34%)
알루미늄: 2,089.00 달러/톤(+0.05%)
금: 1.907.00 달러/트로이온스(-0.15%)

6. 무역 지표

< 미국 무역>

- 무역수지: -615억 달러(이전: -778억 달러)
- 수출: 2519억 달러(이전: 2570억 달러)
- 수입: 3134억 달러(이전: 3348억 달러)

< 한국 무역 >

- 무역수지: -46.7억 달러(이전: -70.0억 달러)
- 수출: 549.9억 달러(이전: 518.9억 달러)
- 수입: 596.8억 달러(이전: 588.1억 달러)


7. 주요 기사

<"주식 장기보유에 세금 혜택"... 금융위, 증시 부양 추진>

- '주식 장기투자 활성화 방안' 연내 주요 과제로
- 선진국처럼 '1년 이상 주식 보유'세 감면 검토
- 가계부채 협의 관건... 학계 "한국 자본시장 키워야"

 

<경기침체 오더라도 강도 약해.. 중국, 보복소비가 버팀목 될 수도>

- 중국, 억압됐던 수요 풀리면서
- 올해 성장률 4% 중후반 반등
-고금리 후풍풍 여전한 악재



<고집부리는 일본, "긴축은 없다"... 엔화값 곤두 발질>

- 일본, 예상 깨고 금융완화 유지
- 올 성장률 전망 0.2%P 낮춰
- 닛케이 지수는 2.5% 급등세
- 원화값도 한때는 큰 폭으로 출렁

 

<구리선물ETF 한 달 새 11% 껑충.. 금보다 더 "반짝">

- 구리, 경기선행지수와 함께 움직이는 경향
- 중국, 리오프닝에 수요 확대
- "미국, 유럽 등 주요 국가의 경기 상황에도 주목해야 한다."

 

<UN사무총장 "거대 석유업체들 큰 거짓말 책임져야">

- "화석연료와 지구 온도 상승 알고도 생산확대 경쟁"
- 엑슨, 50년 전 조사에서 화석연료로 지구 온도 상승 예측

 


금일 미 증시는 3대 시장 모두 하락 마감 하였습니다. 생산자 물가지수(PPI) 및 소매판매 등의 경제 지표가 경기둔화를 가리키고 있으며 이에 지수가 하락을 하였습니다.


경제 둔화 시그널임에도 불구, 연준 의원들은 금리를 5% 이상 더 올려야 한다는 것이 또 다른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사실상 1월 초 많이 오른 것에 대한 차익실현 매도세가 나왔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할 듯합니다.


그리고 구리의 가격의 급등세가 눈에 띄고 있습니다. 며칠 전 구리가격 상승이 중국의 리오프닝 영향이라는 글을 다른 곳에 적었습니다만, 향후 중국이 지속 내수를 위한 성장을 한다면 구릿 값은 하락하기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경기가 침체?? 구리가격이 오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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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유럽 및 일본 등의 주요 국가의 상황도 체크해 봐야겠습니다만, 현재까지는 구리가격은 추세적으로는 상승이라고 보입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현재 (09:45분) 미 증시의 영향을 받아 코스피 및 코스닥 모두 하락 출발 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윤석열 대통령이 다보스 포럼에서 원전 및 풍력 잭팟 소식에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계속 봐야 할 섹터가 신재생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장기로 아주 좋은 섹터임은 분명합니다. 당분간 큰 이슈 없이 작은 기사 하나하나에 반응할 듯합니다. 이번 주는 설 명절로 인한 매도세로 상승은 힘들 듯 보이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