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18일 오늘의 시황 및 글로벌 증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지표 및 주요 기사까지 말씀드리오니 매매에 참고 바랍니다.
1. 주요국 증시
< 미국 >
- 다우 산업: 33,910.85(-1.14%)
- 나스닥 종합: 11,095.11(+0.14)
- S&P500: 2,807.48(+0.24%)
< 아시아 >
- 일본 니케이 225: 26,138.68(+1.23%)
- 중국 상해종합: 3,224.25(-1.10%)
- 홍콩 항셍: 21,577.64(-0.78%)
<유럽 >
- 영국 FTSE: 7,851.03(+0.87%)
- 프랑스 CAC 40: 7,077.16(+0.48%)
- 독일 DAX: 15,187.07(+0.35%)
2. 금리 지표
< 미국 >
- 국고채 10년 금리: 3.53%(+1.15%)
- 국고채 2년 금리: 4.18%(-0.95%)
< 한국>
- 국고채 10년 금리: 3.44%(+1.80%)
- 국고채 3년 금리: 3.48%(+0.87%)
3. 주요국 기준 금리
한국 기준금리: 3.50%(금일 0.25% 인상)
미국 기준금리: 4.50%(01/20일 발표)
유럽 기준금리: 2.50%(01/25일 발표)
중국 기준금리: 3.65%(01/20일 발표
4. 환율
원/달러: 1,238.70 원(+0.28%)
달러/유로: 1.0863 달러(+0.39%)
엔/달러: 128.2700 엔(-0.17%)
위안/달러: 6.7725 위안(+0.58%)
달러인덱스: 102.1400(+0.20%)
5. 원자재 가격
<에너지>
WTI: 80.18 달러/배럴(+0.40%)
두바이유:80.66 달러/배럴(+0.80%)
브렌트유:85.92 달러/배럴(+1.73%)
천연가스:3.59 달러/MMBtu(+4.88%)
휘발유: 1.559.95 원/리터(+0.00%)
경유: 1,660.71 월/리터(-0.10%)
<곡물>
옥수수:685.25 센트/부셀(+1.52%)
대두: 1,539.75 센트/부셀(+0.79%)
소맥: 751.75 센트/부셀(+1.08%)
쌀: 17,94 달러/cwt(-1.18%)
커피: 151.70 센트/파운드(+1.54%)
<비철금속>
니켈: 27,100.00 달러/톤(-0.28%)
구리: 9.145.50 달러/톤(+0.42%)
알루미늄: 2,088.00 달러/톤(-0.10%)
금: 1.909.90 달러/트로이온스(-1.61%)
6. 무역 지표
< 미국 무역>
- 무역수지: -615억 달러(이전: -778억 달러)
- 수출: 2519억 달러(이전: 2570억 달러)
- 수입: 3134억 달러(이전: 3348억 달러)
< 한국 무역 >
- 무역수지: -46.7억 달러(이전: -70.0억 달러)
- 수출: 549.9억 달러(이전: 518.9억 달러)
- 수입: 596.8억 달러(이전: 588.1억 달러)
7. 주요 기사
<13년 만에 주식거래 호가 단위 축소>
- 제도 단순화, 거래 비용 감소 효과 기대
- 오는 25일부터 가격 단위변경 예정
- "투자자가 생각하는 적정가에 근접한 가격으로 주문 낼 수 있다."
<세계화는 죽지 않았다... "반 중국" 빨라질 뿐>
- 중국, 대체할 새로운 생간기지부상
- 베트남 젊고 풍부한 노동력 강점
- 일본 기업 "방글라데시 옷공장 확충"
<중국 성장률 3% 쇼크... 수출 텃밭 흔들린다.. 중국은 침체, 일본은 금리인상>
- 제로 코로나 여파 혹독한 성적표
- 작년 목표 5.5% 절반 겨우 넘겨
- 인구마저 61년 만에 첫 마이너스
- 우리 경제에도 연쇄충격 불가피
<반도체 불황에... 삼성전자 사실상 감산 돌입>
- 핵심고객 만나 공급조절 시사
- 재고관리, 이익방어 총력전
- 고부가 제품 위주 생산 확대
<청정에너지 협력 약속... 건설업계, UAE 특수 기대감 "쑥">
- GS건설, 해수담수화-삼성물산, SMR-삼성엔지니어링, 가스전 등
- DL이엔씨 CCUS 기술도 주목... 대규모 플랜트, 프로젝트 수주 기대
미 증시는 월요일 휴장 이후, 이번 주 첫 거래일이었습니다. 특이사항 없이 보합권으로 마감을 했는데요. 나스닥만 강보합 수준이고 나머지 두 지수는 약보합 마감 되었습니다.
밈 주식이 최근 갑자기 급등하고 있으며, 나스닥 또한 시장보다는 강한 흐름입니다. 실적이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는 시점, 미국 증시도 이렇다 할 방향성을 잃고 있으며, 이에 테마성 및 코인 등의 위험자산이 방어를 하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의 어닝 쇼크가 눈에 띄는데요. 영업비용이 11%나 급등하여 시장 예상치보다 실적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이에 동 주가는 6% 이상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0년 만에 최악의 성적이라고 합니다.
경쟁사인 모건스탠리리는 시장 예상보다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여 주가도 급등하였습니다. 다음 주부터 기술주의 실적발표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이에 코스닥 시장 또한 변동성이 생길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9일간의 상승 끝에 이틀 연속 약보합 흐름입니다.(현재 시간 14:20분). 아마도 미국의 실적발표에 따라 관련 섹터도 영향을 받을 수 있으니 어닝쇼크 및 어닝서프라이즈 유심히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중국 관련주 몇몇이 순환매 되면서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행/항공주에 수급이 몰리네요. 우리나라 역시 이렇다 할 모멘텀을 잃은 상황이라 테마성 주식에 지속 순환매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설 연휴 앞두고, 매도세가 강해질 수 있는 구간이니 섣부른 매매는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당분간 보수적인 매매가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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