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황 및 글로벌 증시 현황(10월 12일)

01월 12일 오늘의 시황 및 글로벌 증시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종 지표 및 주요 기사까지 말씀드리오니 매매에 참고 바랍니다.

1. 주요국 증시

< 미국 >

- 다우 산업:33,973.01(+0.80%)
- 나스닥 종합: 10,931,67(+1.76%)
- S&P500: 3,969,61(+1.28%)

< 아시아 >

- 일본 니케이 225: 26,446.00(+1.73)
- 중국 상해종합: 3,161.84(-0.24%)
- 홍콩 항셍: 21,436.05(-0.49%)

<유럽 >

- 영국 FTSE: 7,724.98(+0.40%)
- 프랑스 CAC 40: 6,924.19(+0.80%)
- 독일 DAX: 14,947.91(+1.17%)

2. 금리 지표

< 미국 >

- 국고채 10년 금리: 3.54%(-0.94%)
- 국고채 2년 금리: 4.20%(+1.19%)

< 한국>

- 국고채 10년 금리: 3.42%(-1.19%)
- 국고채 3년 금리: 3.47%(-1.36%)

3. 환율

원/달러: 1,246.20 원(+0.12%)
달러/유로: 1.0768 달러(+0.27%)
엔/달러: 132.4800 엔(+0.38%)
위안/달러: 6.7711 위안(-0.14%)
달러인덱스: 102.9200(-0.06%)

4. 무역 지표

< 미국 무역>

- 무역수지: -782억 달러(이전: -741억 달러)
- 수출: 2566억 달러(이전: 2585억 달러)
- 수입: 3348억 달러(이전: 3326억 달러)

< 한국 무역 >

- 무역수지: -70억 달러(이전: -67억 달러)
- 수출: 519.1억 달러(이전: 524.8억 달러)
- 수입: 589.2억 달러(이전: 591.8억 달러)

5. 주요 기사

<대중 수출 -24%.. 반도체 -29%.. 10일간 무역적자 무려 63억 달러>

- 10개월 연속 무역적자 가능성
- 수출, 작년 동기보다 0.9% 줄어
- 반도체 5개월째 하락.. 수입 6.3% 상승
- 중국과 교역 당분간 더 악화 조짐

<"집값 더 떨어지게 놔두지, 왜 자꾸..." 규제 푼 정부에 무주택자 뿔났다>

- 집주인들 급매물 거두고 호가 올려
- "파격적 규제완화 속도 너무 빠르다
- "수요에 걸맞은 공급정책 필요하다."

<애플, 디스플레이 자체 생산키로... 삼성, LG 날벼락>

- 한국 기업 의존도 줄이기 포석
- 반도체이어 부품자립 속도

<윤 대통령 "우리도 전술핵 배치나 핵보유 할 수 있다.">

- 외교부 국방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
- "우리 과학기술로 핼 가질 수 있다."
- 대량응징보복체계 강조한 윤 대통령
- "미국과 핵 자산운용 긴밀한 협력"

<"경기 바닥일 때 사자"... 화학, 철강주 '활활'>

- 대표적 경기민감 업종들
- 코스피 수익률 크게 웃돌아
- 지난 4분기 실적 바닥찍자 시장에선 "더 떨어질 것 없다."


전일 미 증시는 오늘도 3대 지수 모두 상승으로 마무리했습니다. CPI가 오늘 저녁에 발표를 하는데 기대감이 아직은 큰 모습니다. 몇 달간의 인플레이션의 둔화 흐름에 시장의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나스닥의 기술주들이 올해 들어 상승세가 눈에 보입니다. 오늘도 1% 넘게 상승하면 4 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기존 FANG 주식들도 역시 상승을 마감하였고, 국채는 10년 및 2년물 모두 하락했습니다.


우리나라 시장은 장 초반 상승이었으나 12:50분 현재 보합권입니다. 당분간 미국 시장에 따라 시초가가 형성될 것으로 보이거, 특별한 이슈가 없는 상황에서 윗꼬리 및 밑꼬리를 다는 상황이 자주 발생 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수는 이렇다 할 방향은 보여주지 않을 전망이며 하루하루 이슈 및 기사에 해당 테마가 돌아가면서 수급이 들어오는 장세가 당분간 연출될 것입니다.


현재도 별다른 이슈가 없습니다. 거래 대금이 7~8조 이상 들어오는지 잘 지켜보시고요. 금일 밤 미국 CPI 지수 살피면서 내일 장도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