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매수 타이밍은? 미 국채 10년물 금리 및 환율!

우리나라 증시의 매수 타이임에 대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우리나라 증시가 아주 좋습니다. 향 후 계속 상승할지는 두 가지 지표에 달려 있는데요. 바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 및 원/달러 환율입니다.

 

 

 

1. 미 국채 10년물 금리

 

작년 금리인상과 함께 3개월 전까지만 하더라도 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4.2%까지 올랐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3.5%로 점점 내려오는 추세입니다. 10년 국채 금리가 내려간다는 건 경제가 장기적으로 점점 안정이 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리고 2년물 금리 역시 과거 4.7%를 넘기고 현재는 4.2%로 낮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아직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이 되어 있습니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지표 모두 점점 내려올 수밖에 없고 결국은 다시 정상화되겠지요.

 

 

언제인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으나, 굳이 이 타이밍을 잡자면 미 10년물 국채금리가 3.0% 이하로 내려오고, 더 이상 3.0%을 돌파하지 않는다고 하면 적극적인 매수 타이밍 일 것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이 지수가 3.0% 이하일 때, 경기는 안정이 되었고 증시 또한 상승을 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3.5%로 조금은 더 기다려야 되는 시기로 보입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3.0%로 안정된다면, 미 국재 2년물 금리와도 다시 재역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경제가 정상화된다는 신호겠지요.

 

 

작년 12월 너무 증시가 너무 좋지 않아, 새해 첫 달은 흔히 말하는 1월 효과가 나오고 있다고 보이는데요. 아직은 안심할 단계는 아니니 이 지표가 3.0% 이하로 오는지 유심히 보시길 바랍니다.

 

 

 

2. 원/달러 환율

 

환율은 전통적으로 증시에 많이 사용되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까지 올랐으니 현재는 1300원 이하로 안정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원/달러 환율 역시 1200원 이하 일 때, 경제도 안정적이면서 우리나라 증시 또한 상승구간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124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과연 1200원 이하로 떨어지고 더 이상 1200원이 돌파가 되지 않는지 유심히 보신다면 적극적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적극적 매수를 할 수 있는 타이미이 언제인지 두 가지의 지표로 살펴보았습니다. 두 가지 지표 유심히 지켜보시고 잘 대응하시길 바랍니다.